[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우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포트홀에 대비해 신속한 정비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포트홀은 빗물이 노면에 침투해 도로 혼합물의 결합력을 저하시켜 발생하는 현상이다. 포트홀은 타이어 훼손, 차량의 급정차 및 급작스러운 방향 변경을 유발해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일산서구는 포트홀 발생으로 도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주요도로 및 버스전용차선 등에 대해, 7월 한 달 동안 3개소를 부분 재포장(소파보수) 하고 137개의 포트홀도 정비 완료했다.또한 지난 7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약 82mm의 집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주요 교차로 및 횡단보도 구간에 야외그늘막 615개를 설치했다.「폭염대비 야외그늘막 설치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운전자의 시인성 확보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고려하여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색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어린이 보호에도 신경썼다.시 관계자는 “신호대기 중 잠시나마 그늘에서 쉴 수 있도록 마련한 그늘막이 폭염에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작은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며 한낮 야외활동 자제,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한 곳에서 쉬기 등 폭염예방행동요령을 숙지해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망사고 발생을 계기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이다.이는 김희겸 행정안전부 안전차관이 ‘안전괄호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촬영한 후 후속 참가자들이 다음 참가자들을 각각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이재준 고양시장으로부터 지명을
[고양일보] 고양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총 102개소에 노란신호등 설치 및 철주교체 공사를 지난 18일 완료했다.노란신호등은 눈에 띄는 노란색을 철주까지 모두 사용해 운전자의 시인성(視認性/visibility, 대상물의 존재 혹은 모양이 원거리에서도 식별하기 쉬운 성질)을 강화하고 저속운전을 유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효과를 위해 설치한다.철도교통과 최병조 팀장은 “기존 신호등이 있는 곳은 노란신호등으로 교체하고, 신호체계가 없는 곳은 노란신호등 및 노란색 철주까지도 새로
[고양일보] 수원시는 어린이가 언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21개소에 ‘안심 횡단보도’를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는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관내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에 스마트 교통안전 시설물 7종을 설치했다. 사업비 4억9000만원(국비 100%)이 투입됐다.설치한 시설물은 ▲보행 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횡단보도 유도등 ▲LED(발광 다이오드) 바닥 신호등 ▲노랑 신호등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 ▲무인교통단속장비 등이다.센터 관계자는 “도로교통법
[고양일보]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10일 행정안전부가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책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이날 안 시장은 김희겸 행정안전부 안전차관으로부터 참여 요청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안전괄호로 표현하고 당부사항을 #(해시태그)를 포함해 공식 SNS 계정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달 17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사고 발생에 따른 어린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집중으로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고양일보] 일산동부경찰서(서장 임병호)는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먼저, 무단횡단 사고 위험성이 높은 장소를 선정, 가용경력을 총 동원한 예방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음주운전 중점 단속과 이동식 단속장비를 활용한 과속운전 단속 등 교통사고 위험 요인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또한, 일산호수공원을 방문하는 차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공원 입구 가시성 높은 장소에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보행자
[고양일보] 교통사고 다발지역에서 피해 어린이 10명 중 7명이 횡단 중 사고를 당했고, 가해 운전자 10명 중 5명이 보행자 보호 의무를 위반하여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보호구역 5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찰청, 지자체,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점검은 2019년 한 해 동안 어린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하였거나 사망사고가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 42곳과 화물차, 과속차량 등으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고양일보] 일산동부경찰서(서장 임병호)는 9일 본서 서장실에서 업무유공 경찰관에 대한 경찰서장과 지방청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날 교통안전계 이창우 경위는 이륜차 교통단속 중 오토바이 절도범을 검거한 유공으로 경찰서장 표창을, 교통안전계 문성준 경사는 교통오토바이로 화재 현장에 출동하는 소방차 출동로 확보로 기관 간 공동·협업체계를 제대로 이행한 미담사례 유공으로 지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특히 화재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소방차가 신속히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통경찰 문성준 경사의 영상은 경기도북부재난본부 유튜브
[고양일보] 파주경찰서(서장 배용석)는 파주시,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합동 TF팀”을 구성하고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TF팀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에 발맞춰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협업과 소통을 통해 효과적인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향후 TF팀 회의를 통해 가로등, 경광등, 무인단속장비 등 시설물 확충과 교통약자(고령자, 자전거 등)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 환경을 개선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특히, 관내 자전거도로와 일반도로가 만나는 지점을 전
영국세계 최초의 교통신호기는 영국의 철도 엔지니어인 존 피크 나이트 (John Peake Knight)가 설계하고, 의회에서 승인되어 1868년 12월 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국회의사당 앞 교차로에 적색과 녹색의 2색등으로 제작되어 가스를 사용하여 경찰관이 직접 수동으로 조작하는 장치가 설치되었다.18세기 말과 19세기 초에 런던은 산업혁명으로 인한 공업화의 진전으로 공장이 밀집한 런던으로 노동자가 집중하게 되어 매일 주요 교통수단인 옴니버스(말이 끄는 큰 마차) 또는 도보로 출퇴근을 하게 되는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했는데, 문제는
[고양일보]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어린이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통정책을 추진한다.지난 3월 ‘민식이법’ 시행 이후 스쿨존(School Zone) 내 교통사고가 사회문제로 이슈화되는 등 스쿨존 내 어린이 보호 등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됐다.'민식이법'은 스쿨존 내 과속단속카메라, 과속 방지턱, 신호등의 설치를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과 스쿨존에서 13세 미만 어린이 사고를 낸 운전자를 가중처벌하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개정안을 포함한 2건이다이에, 양주시
[고양일보] 일산동부경찰서(서장 임병호)는 17일 식사동에 위치한 양일초등학교 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언택트(Untact, 비접촉)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실시해온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비접촉 방식으로 전환한 것으로 양일초 2·3학년 17개 학급에 송출되는 교내 방송을 통해 진행됐다.교육 내용으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올바른 횡단보도 건너기 방어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과 안전벨트의 중요성 등 교육대상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하여 학생들로
[고양일보] 일산서부경찰서(서장 박기태)는 정부의 ‘안전속도 5030’ 정책 추진에 따라 일산서구의 도시지역 내 차량 제한속도를 시속 30~50km/h로 하향 조정한다고 17일 밝혔다.
[고양일보] 일산동부경찰서는 18일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고양실버경찰대, 자원봉사자 등과 협업해 노인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어르신 보행 사망사고가 급증해 어르신 보행사고의 심각성과 안전 보행을 유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캠페인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르신을 중점 보호대상으로 선정해 교통사고 예방활동 전개했다. 야간에 시인성을 높여 사고예방에 도움을 주는 안전용품(반사우산, 반사스티커)을 배부하고 무단횡단 근절 등 교통안전수칙을 안내했다.일산동부경찰서 관계자는 “고령사회에
[미디어고양파주] 고양경찰서(서정 강신걸)는 10일 서오릉로 확장공사 준공에 앞서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고양경찰서, 고양시, 시행사 등과 함께 확장구간 내 교통안전시설물 추가설치 등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서오릉로 고양시와 서울을 연결하는 도로로 기존 왕복 4차로에서 6~8차로로 확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6월 1일 준공 예정이다.[서오릉로지하차도↔용두사거리(왕복 8차로), 용두사거리↔ 서울시 경계(왕복 6차로)]고양경찰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서오릉로 도로확장 구간 교차로 내 교통법규 위반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용두사거리 등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는 3월부터 도로파손과 미세먼지 발생의 주범인 과적 차량 단속을 매월 1회 과적 단속 취약 시간대인 아침 6시-8시, 저녁 6시-10시 조·야간 과적 단속을 추가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또한,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분기 1회 실시하던 국토관리사무소, 경찰서, 시군, 교통안전공단 등 합동단속을 월 1회로 확대하기로 했다.과적 차량은 도로 및 도로구조물 파손의 주범으로 총 중량 44톤의 차량은 총중량 40톤 대비 약 3.5배의 교량 손상을 가져온다.한국도로공사 자료에 따르면 과적 10%가 감소되면 경기도에서만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고령화로 인한 신체기능 및 인지능력 저하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1일(목) 흰돌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일산동부경찰서와 협력해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은 시에서 추진하는 다섯 번째 시간으로 보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 및 방어보행 3원칙 ‘서다, 보다, 걷다’ 등 교통안전을 위한 지침을 전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최근 교통사망사고 사례 영상 등을 시청하고 특히 ▲무단횡단의 위험성, ▲야간 외출 시 밝은 색 옷 착용, ▲횡단
[미디어고양파주] 2018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가 9월 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교통안전 박람회’는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분위기 확산과 유망기업의 교통안전 신기술 전시를 통하여 교통안전 유망기업의 판로개척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박람회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며, 약 100여개의 기관과 기업이 400여 개의 부스를 구성하여 다양한 분야의 교통안전 신기술을 선보인다.또한 무인자율주행 자동차 시연, 체험형 시뮬레이터, 어린이 횡단보도 교육, 안전벨트 체험부스, 고령자 인지기능검사 체험버스 등 다양한
관내 228개 노인정을 위험도에 따라 분류, 맞춤형 안전대책 시행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는 9일 경찰서에서 강신걸 서장, 홍재희 교통경비과장, 교통안전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 시민안전지킴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회장 우일덕) 회원들을 초청하여 ‘어르신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어르신 안전지킴이’는 덕양구 관내 경로당 228개 주변의 교통 환경을 분석하여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에 따라 3단계로 분류하고 각 등급에 따른 맞춤형 시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양서는 이날 참석